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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조덕현, 김미경 위협! 기억 돌아오나?

"임시원 처리해야 돼"



24일(금)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85회에서는 시원(조덕현)이 기억을 되찾는 듯한 장면이 그려진다.

복애(김미경)는 "임시원 처리해야해 정신이 계속 안 돌아올거라고 어떻게 믿어"라고 말하며 불안해한다. 이어 시원은 "박실장 내가 사장이고 넌 내가 부리던 사람이고.. 네가 날 물에 떨어트린 그 날 부터 지금까지 다 생각이 났어 우리 딸들 만나게 해 줘"라며 복애를 위협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원이 정말로 기억을 되찾은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형근(손종학)은 건우(손승원)에게 "느낌이 안 좋아 박복애 건물 잘 뒤져"라고 당부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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