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터널> 제작발표회 현장이 빵빵 터진 이유는?

22일(수)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OCN <터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과 연출을 맡은 신용휘 감독이 출연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터널> 제작발표회 사회는 개그맨 김영철이 맡았다.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그는 오늘 제작발표회에서도 배우들과 참석한 기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 기자들의 질문을 쉽고 빠르게 배우들에게 전달하는 모습부터, 긴장한 배우들을 위해 깨알 개그까지 선보였다. 그런 그의 진행때문이었을까? 점점 배우들은 입이 풀리기 시작했고 제작발표회 현장을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됐다.

웃음이 있던 그 현장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이들의 시선이 향하는 곳에는...


김영철이 있었다.


​꾹 참아보려고 해도

​김영철의 진행에 웃음은 참을 수 없었고

​이런 훈훈한 포토를 만들어냈다

한편, 진한 사람 냄새나는 수사물 OCN <터널>은 3월 25일 토요일 밤 10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