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리뷰] 한혜진이 애교를? 반전 매력 폭발!... ♥뿅뿅 조카 바보

한혜진의 애교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설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하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엄청난 양의 전을 부치며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뒤늦게 도착한 동생에게 힘든 일 다 끝난 다음에야 왔다고 투덜거리면서도 조카를 볼 때의 한혜진의 모습은 180도 달라져있었다.



다정한 눈빛으로 조카를 바라보던 한혜진은 조카와 놀아주며 평소 볼 수 없던 밝은 표정으로 애교까지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헨리가 탄성을 터트리자, 전현무는 “왜 이렇게 몰입을 하느냐”고 타박했고 박나래는 “지금 헨리 씨는 혜진 씨 조카로 들어가고 싶은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세상 모두에게 무뚝뚝할 것 같던 한혜진의 다정하고 애교 넘치는 반전 매력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