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이 아들에게 깊은 애정을 보였다. 1월 3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연출 김진만, 극본 황진영)에서 아모개(김상중)은 젖도 제대로 못먹는 아들 길동을 염려했다.
아모개는 길동이 혹시 전설의 아기장사일까봐 날개가 있는지 어깨를 더듬어보고 겨우 안심했다. 아모개는 “누가 뭐래도 네 이름은 길동이여. 먹쇠니 개똥이니 그런 이름은 안 지어줄 테니 걱정말거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역적>은 1-2회 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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