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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시청자 잡은 장엄한 명품 무대 '카리스마 폭발'

‘짜릿한 재미, 명품 퀄리티는 기본!’

20일(금) 밤 9시 40분에 방송된 JTBC <팬텀싱어>가 특유의 카리스마와 하모니로 폭발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팬텀싱어> 프로듀서 윤상은 "에너지가 분출하는 무대였다"고 밝혔고, 윤종신은 "아주 좋았던 무대"라고 호평했다.

이날 방송에는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인기현상’(곽동현 박상돈 백인태 유슬기), '흉스프레소팀'(백형훈 고은성 이동신 권서경)팀의 결승 1차전 무대가 펼쳐졌다. '포르테 디 콰트로'팀은 760.6점을 받아 1차전 1위에 올랐다.


2위는 인기현상팀이 차지했다. 총점 684.8점을 받았다. 흉스프레소팀은 647.6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결승무대는 1, 2차전 두 번의 경연을 치르게 되며 누적 점수로 최종 우승팀이 가려진다. 결승 1차전은 1, 2라운드로 나뉘어 팀당 2곡씩 소화했다. 집계방식은 프로듀서 점수 60%, 500인의 현장 평가단의 투표점수 40%를 합산해 결승 1차전 점수와 순위가 결정됐다.

생방송으로 꾸며질 JTBC <팬텀싱어> 최종 결승전은 27일(금)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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