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예고] 유혜리, ‘적반하장’ 안내상 집 찾아가 행패!

“이놈의 집구석 어디서 내 딸 인생을 망쳐놔!”

17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46회에서는 귀정(유혜리)이 정도(안내상)의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다.



민희(손승우)는 귀정에게 정도의 가게를 망하게 한 것이 귀정의 소행인지 묻고, 미국에 가서 손 수술을 해 석훈(김지한)을 자신에게 맞는 남자로 만들겠다고 말한다. 민희의 말에 화가 난 귀정은 정도의 집에 찾아가 소란을 피운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