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과 손잡은 진구, 다른 속내가?’
16일(월)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 17회에서 이익을 위해서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를 이용하는 이경(이요원)과 건우(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이경은 코리아 웍스 대표 강재현(임호)을 대선 후보로 밀고 있는 상황. 이경은 대표 직함을 가지고는 강재현이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는 것을 이용, 박무삼(이재용)을 통해 무진그룹에서 코리아 웍스를 인수하도록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충분히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는 확신이 서자 강재현을 만나 자신의 계획을 밀어 붙이기 시작했다. 이 같은 사실을 박무삼을 통해 전해들은 건우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건우는 무진그룹의 이익을 위해서 이경을 이용하기로 결심, 그녀와 대면했다.
이경은 강재현이 점찍어 둔 코리아 웍스 후임 CEO가 누군지를 알아내야 하는 것이 급선무인 상황. 이 정보를 이미 알고 있던 건우는 이경에게 코리아 웍스 후임 CEO 내정자를 알려주면서 “매각 성공시켜라”고 말했다.
자신과 뒷거래를 감행한 건우의 이런 행동에 이경은 “이제 좀 사람 같아 보인다. 그룹에 이익이 된다면 더한 일도 할 수 있는거야”라고 말했고, 건우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부정했다. 하지만 “욕심을 부끄러워하지 마”라는 이경의 말에 건우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건우는 이경을 향한 확실한 한방을 위해 물밑 작업에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경 때문에 억울하게 기술 유출 혐의를 받고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검사에게 “전직 대통령 뒤를 봐주는 유력 대선 후보, 그 두 사람을 쥐고 흔드는 비선 실세가 누군지 아느냐”라며 이경에 대한 이야기를 흘렸다.
더불어 건우는 “서이경한테 역공을 당하면 안 된다. 물 밑에서 조용히 드러나지 않게 준비하자”는 말로 이경을 저격할 결정적 한방을 날릴 비장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은 월, 화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16일(월)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 17회에서 이익을 위해서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를 이용하는 이경(이요원)과 건우(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이경은 코리아 웍스 대표 강재현(임호)을 대선 후보로 밀고 있는 상황. 이경은 대표 직함을 가지고는 강재현이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는 것을 이용, 박무삼(이재용)을 통해 무진그룹에서 코리아 웍스를 인수하도록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충분히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는 확신이 서자 강재현을 만나 자신의 계획을 밀어 붙이기 시작했다. 이 같은 사실을 박무삼을 통해 전해들은 건우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건우는 무진그룹의 이익을 위해서 이경을 이용하기로 결심, 그녀와 대면했다.
이경은 강재현이 점찍어 둔 코리아 웍스 후임 CEO가 누군지를 알아내야 하는 것이 급선무인 상황. 이 정보를 이미 알고 있던 건우는 이경에게 코리아 웍스 후임 CEO 내정자를 알려주면서 “매각 성공시켜라”고 말했다.
자신과 뒷거래를 감행한 건우의 이런 행동에 이경은 “이제 좀 사람 같아 보인다. 그룹에 이익이 된다면 더한 일도 할 수 있는거야”라고 말했고, 건우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부정했다. 하지만 “욕심을 부끄러워하지 마”라는 이경의 말에 건우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건우는 이경을 향한 확실한 한방을 위해 물밑 작업에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경 때문에 억울하게 기술 유출 혐의를 받고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검사에게 “전직 대통령 뒤를 봐주는 유력 대선 후보, 그 두 사람을 쥐고 흔드는 비선 실세가 누군지 아느냐”라며 이경에 대한 이야기를 흘렸다.
더불어 건우는 “서이경한테 역공을 당하면 안 된다. 물 밑에서 조용히 드러나지 않게 준비하자”는 말로 이경을 저격할 결정적 한방을 날릴 비장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불야성>은 월, 화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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