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화요일 영화 <공조>의 기자간담회에는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임윤아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 비공식 합동수사를 다룬 내용으로 북한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형사 강진태(유해진)이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위해 3일간 합동수사를 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진태의 부인인 박소연 역에는 배우 장영남이 그런 장영남의 동생이자 진태의 처제인 박민영역에는 소녀시대의 윤아가 배역을 맡았다.
민영은 직업도 돈도, 스펙도 없지만 외모에 대한 자부심 하나만으로 버티며 당당하게 언니에게 빌붙어산다. 심지어 절대 기죽지 않는 초긍정 마인드와 정신력,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까지 가진 귀여운 캐릭터이다. 그런 윤아는 스크린 속 박민영을 완벽하게 연기하고 있었다. 예쁜 외모와 무한 긍정 에너지를 닮은 박민영과 윤아.
그런 윤아의 스크린 연기를 앞으로도 기대하며 기자간담회의 비하인드를 만나보자.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블랙' 입니다
머리를 넘길 뿐인데 한 편의 화보가...
이렇게 예쁜데 초긍정 마인드까지
앞으로도 윤아의 스크린 연기를 기대합니다
iMBC연예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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