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과 가족들이 감동의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12월 26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 연출 김대진)에서 정도(안내상)는 석훈(김지한)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에 감격해 눈물 흘렸다.
방송을 무사히 마친 정도와 가족들은 “빨리 들어오라”라는 석훈의 당부에 서둘러 집으로 향했다. 집에 들어선 가족들은 사방이 크리스마스 트리와 전구 등으로 환하게 꾸며진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이윽고 석훈이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정도에게 “오늘을 떠올리면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라고 하자 정도는 기뻐 눈물을 흘렸다. “이런 크리스마스 선물은 처음 받아본다. 아들, 고마워.”라며 정도는 석훈을 끌어안았다. 가족들 역시 이 감동적인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정도와 석훈, 그리고 가족들 간의 정은 점점 깊어진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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