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랑 결혼하겠습니다.”
15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8회에서는 석진(이하율)이 은희(이윤지)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석진은 복애(김미경)에게 은희랑 결혼하겠다고 말한다. 이에 복애는 “하윤이 데리고 오자고 너를 버려?”라며 화들짝 놀란다. 한편, 건우(손승원)는 은희에게 “내가 지켜줄게. 내가 두 사람 안전하고 편안하게 살게 할게.”라며 행복한 가정을 꿈꾼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