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어리그, 선두 싸움 '치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선두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사커웨이 캡처 |
프리미어리그 '흥미진진!'
[더팩트 | 심재희 기자] '프리미어리그 선두 싸움, 아무도 모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선두 싸움이 안갯속에 빠졌다.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세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첼시, 리버풀, 맨시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첼시는 27일(이하 한국 시각) 토트넘 홋스퍼와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고, 리버풀 역시 27일 선덜랜드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26일 원정 경기에서 번리를 2-1로 꺾었다.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선두는 첼시다. 첼시는 10승 1무 2패 승점 31로 리그테이블 가장 위에 자리했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승점 30으로 타이다. 골득실에서 +18인 리버풀이 2위, +17인 맨시티가 3위를 달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올 시즌 전체 일정의 3분의 1이 소화됐다. 선두 싸움이 중후반기까지 더욱 뜨겁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손흥민의 소속 팀 토트넘은 선두 싸움에 밀렸다. 13라운드에서 첼시에 지고 승점 24에 묶이며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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