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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리뷰] “살려줘!” 김미경, 이윤지 아버지 죽이고 ‘악몽’


김미경이 자신이 죽인 조덕현에 나타나는 악몽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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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연출 이성준박승우, 극본 박지현)에서 박복애(김미경)는 임시원(조덕현)의 재산을 뺏고 죽게 만들었다.



아내가 죽은 뒤 친구 박복애를 믿고 인감도장과 위임장 등 모든 걸 맡긴 임시원은 그녀의 배반에 충격받았다
. 박복애를 찾아다닌 임시원은 몸싸움을 벌이다 그녀에게 떠밀려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


박복애는 임시원의 집에 와 그의 딸 임은희
, 임은하에게 아빠가 망했다라고 거짓말했다. 안방에 들어가 누워자던 박복애는 나쁜년! 내가 이대로 죽을 줄 알았어?!”라며 나타난 임시원을 보고 기겁했다.



살려줘! 내가 미쳤었나봐!”라며 비는 박복애에게 임시원이 달려들어 목을 졸랐다. 죽는다고 악을 쓰다 깨어난 박복애는 설마 살았을까라며 두려워했다.


박복애는 임시원을 죽이고 그의 딸들까지 불행하게 만드는데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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