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내시경 하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40살 생일을 맞아 셀프 선물로 건강검진을 했다.
오랜 준비 끝에 병원에 도착한 전현무는 용기 내서 들어가는데 스태프가 몽땅 여자라는 사실에 기겁했다. 민망함도 잠시, 내시경을 하게 되자 전현무는 “안 아프게 부탁한다”라며 괴로워했다.
위 내시경도 최악의 고통이었지만 더 최악이 닥쳤으니 대장 내시경이었다. 창피도 잠깐이고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 닥쳤고 전현무는 “아프다고 말할 힘도 없을 정도로 아프다”라며 몸서리쳤다.
이날 방송은 조우종 아나운서의 싱글 라이프, 전현무의 건강검진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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