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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송재희 “<라디오스타>와 <해피투게더3>는 다르다” 패기 폭발!


송재희가 독특한 랩 실력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01회에서는 ‘4차원 배우’ 송재희가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송재희는 대뜸 “랩으로 자기소개하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Yo~ 내가 말하는 게 랩. 살아가는 게 힙합~ 랩합 재희!”라며 4차원 라임이 돋보이는 랩을 선사했다. 또한, “삶으로 힙합 하는 배우 송재희”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구라는 “전현무가 송재희의 예능감에 대해 회의적이더라”라며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송재희는 “그땐 에피소드가 떨어져서 그렇다. 지금은 많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라디오스타>와 <해피투게더3>는 성격이 다르다. 여기에는 메시지가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때 윤종신이 “눈에 초점이 흐린 느낌이다”라고 전해 폭소를 안겼다.

이날 방송된 “내 이름도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 특집에는 뭘 해도 터지는 ‘대세남’ 배우 심형탁, 노안에서 호감이 된 배우 송재희, 걸크러시 꿈나무 트와이스 정연, ‘샤샤샤’ 요정 트와이스 사나, 풍자개그의 달인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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