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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 리뷰] 고우리 앞에서 ‘기절’ 전노민, 인과응보인가


전노민이 윤주상을 위협하다가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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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연출 박재범, 장준호 극본 원영옥)에서 이태성(전노민)은 강회장(윤주상)을 협박하고, 그 모습을 예라(고우리)에게 들켰다.





지치지도 않고 강회장을 위협할 궁리를 하는 태성에게 강회장은 무엇이 자네를 이렇게 만들었나라며 탄식했다. “남은 인생 범죄자로 살고 싶은가. 자식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나. 그렇게까지 우스운 아버지가 되겠나!”라는 강회장은 태성에게 호통쳤다.



그 말에 태성은 격분해 강회장의 목을 조르는데 이 모습을 예라에게 들켰다
. 태성은 변명하려 들지만 예라는 어떻게 사람 해칠 생각해? 우리 아빠 아니야!”라며 등돌렸다. 그순간 태성은 정신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다.


그럼에도 악행을 멈추지 않던 태성은 파킨슨병이란 진단을 받았다
.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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