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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서인국-남지현, 아기 멍뭉커플과 함께 한 마지막 촬영현장!



<쇼핑왕 루이>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목) MBC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가 15, 16회 연속방송을 끝으로 아름다운 결말을 맞이했다. 악역마저도 미워할 수 없는 순수하고 청정한 작품 색깔을 끝까지 이어간 훈훈한 마무리였다.

실제 <쇼핑왕 루이> 팀의 마지막 촬영장소는 바로 영화관. 루이(서인국)와 복실(남지현)이 함께 황금백화점 30주념 기념영상을 보며 어린 시절부터 단단하게 맺어져 있었던 서로의 연결고리를 깨닫게 되는 장면이었다. 영상을 보던 서인국은 금세 감정이 몰입되어 실제로 눈물이 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루이와 복실의 아역을 맡은 배우들도 깜짝 등장해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아끼는 과자를 나누어 먹거나 두 손을 꼭 잡고 영화관 의자에 앉아 있는 아역배우들의 순수한 모습과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서인국과 남지현의 흐뭇한 미소가 함께 하는 마지막 촬영이었다. 이로써 아기 멍뭉커플과 성인 멍뭉커플은 서로 꼭 닮은 모습으로 <쇼핑왕 루이> 청정 로맨스를 마무리하게 됐다.

한편, MBC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는 <역도요정 김복주>가 방송된다.


☞<쇼핑왕 루이> 공식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 확인하기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차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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