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최효인 팀이 1라운드에서 우승했다.
11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한동근-최효인 팀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선곡해 무대에 올렸다.
한동근의 나지막한 울림과 최효인의 슬픔이 밴 목소리는 노래와 계절과 잘 어울려 청중들의 가슴을 저몄다.
데프콘은 “이 팀은 숨만 쉬어도 우승”이라며 격찬했다.
결국 역전하면서 1위로 올라섰고, 현재 4승에 1라운드 승리로 명예졸업에 가까워졌다.
이날 방송은 김조한, 한동근, 손승연, 허각, 규현, 준케이, 조현아 등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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