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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 리뷰] “내가 바로 당신 아내 옛남자야!” 전노민 폭로에 윤주상 ‘뒷목’


윤주상이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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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 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 강회장(윤주상)은 이태성(전노민)의 뻔뻔함에 뒷목을 잡았다.



검찰 수사가 시작될 거란 얘기에 태성은 강회장 앞에 무릎 꿇으며
용서해달라라고 빌었다. 그러나 강회장은 아직도 상황을 모르겠나? 어떻게 그 많은 돈을 빼돌리고 회사에 돌아오겠다고 할 수 있나!”라며 노했다.



사정해도 안 되자 태성은 느닷없이 태도를 바꿔
당신이 시킨 일이잖아! 감옥 갈 건 당신!”이라며 죄를 강회장에게 덮어씌웠다. “그만해!”라며 충격받은 강회장이 뒷목을 잡자 태성은 뒷목 잡으려면 멀었어! 내가 누군지 알아? 당신 아내 송지숙(이항나)의 남자가 나야!”라며 악을 썼다. 그 말에 결국 강회장은 쓰러지고 말았다.


강회장은 이 충격적인 진실을 감당할 수 있을까
.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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