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AAAM~ 우리가 왔다!’
2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볼 빨간 오춘기’ 특집으로 박준형, 박재범, 이국주, 슬리피가 출연한다.
셀프캠을 든 네 사람은 촬영 시작 전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셀프캠을 손에 든 박준형은 특유의 예측 불가능한 멘트로, 함께 출연한 스타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미국식 제스처로 출연진 소개와 함께 출연 소감을 말하던 박준형은 갑자기 라디오스타를 가리켜 “주파수 별!”이라 외쳤고, 옆에서 이 멘트를 듣고 있던 박재범은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어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전 케미를 선보인 이국주-슬리피는 시작부터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국주는 “슬리피 씨가 기 죽을까봐 도와주러 나왔어요.”라며 예능 초보 슬리피의 예능 코치를 자처하고 나서 두 사람의 케미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또 한 번 빛을 발하게 될지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측 불가능한 개미지옥 매력을 소유한 스타 4인방의 에피소드는 2일(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볼 빨간 오춘기’ 특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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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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