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 NC 대 LG 시청률 경쟁에서도 MBC스포츠플러스의 저력이 빛났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지난 24일(월) 타 스포츠채널들과 동시간대 생중계한 KBO리그 플레이오프 3차전의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닐슨코리아 기준 2.0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동시 생중계한 SBS스포츠(1.90%)는 물론, KBSN 스포츠(0.94%)도 가뿐히 제쳤다.
이번 중계는 시청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 온 한명재 캐스터와 국민 해설가 허구연 해설위원의 명품 조합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고, 이닝 사이에 감각적인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여주면서 시청률 1위라는 결과를 낳은 것으로 분석된다.
중계 후 펼쳐진 KBO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경쟁에서도 MBC스포츠플러스의 <베이스볼 투나잇>이 0.80%(닐슨코리아 집계)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0.54%)과 KBSN 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0.47%)에 큰 차이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플레이오프 뿐만 아니라 올 시즌 KBO리그 정규리그 야구 생중계 시청률 및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시청률에서도 총 4개 부문 1위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12년 연속 스포츠채널 시청률 1위의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남은 시즌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중계와 해설로 시청자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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