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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주진모, '입술이 닿기 1초 전'


‘이대로 로맨틱 입맞춤?’

23일(월) MBC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측이 차금주(최지우)와 함복거(주진모)의 첫 키스 장면을 공개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금주와 함복거가 입을 맞추기 전의 떨리는 순간이 담겨있다. 오픈카 안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밀착해 있는 모습이다.


닿을 듯 말 듯한 입술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면서 두 사람의 첫 키스가 이뤄질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더욱이 둘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은 본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두 배우 모두 처음에는 긴장한 듯 했지만, 곧바로 캐릭터와 상황에 몰입했다. 사전에 이 장면을 어떻게 연출하면 좋을지 많은 대화를 거쳤고, 베테랑 두 배우가 만나니 더욱 특별한 장면이 탄생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사무장이 한 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 9회는 24일(월) 밤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스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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