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의 친누나인 부소정과 가수 케이윌이 만났다.
10월 14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케이윌은 도전자 부소정과 팀을 이뤘다.
도전자로 부소정을 찍어서 듀엣봉을 전달하러 온 케이윌은 도전 계기를 물었다. “동생이 듀엣가요제에 참가했다”는 말에 같은 도전자라고 여겼던 케이윌은 “참가자가 세븐틴 부승관”이라는 말에 놀랐다.
실력을 검증한 케이윌은 부소정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고,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함께 노래를 들은 손님들도 열광했다. 무대를 본 패널들은 “부소정 목소리 매력있다”라며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는 한동근, 이석훈, 김조한, 에일리, 케이윌, 대현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MBC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