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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최필립, 한 번 더 깜짝 출연? '촬영장 포착'


‘한 번 더 깜짝 출연!’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 특별출연한 최필립의 모습을 한 번 더 볼 수 있게 됐다.

25일(일)에 방송된 10회에서 장고(손호준)의 친구인 ‘성식’ 역으로 특별출연해 미풍(임지연)에게 손하트를 날리던 배우 최필립이 10월 1일(토), 11회 방송에 다시 한 번 깜짝 등장하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최필립이 임지연의 옆에 앉아 치근덕거리고 이에 당황한 표정의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손호준과는 대립각을 세우고 있어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1회 예고에서는 미풍의 로고 공모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장고와 미풍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때 즈음 우연히 같은 레스토랑에서 회식을 하게 된 성식이 두 사람 사이에 합류하게 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인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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