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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이대훈, 도우 FD와 자존심 건 마지막 승부... 승자는?



이대훈이 자존심을 건 발펀치 게임에 도전했다.

17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태권도 동메달리스트 이대훈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대훈은 발펀치 게임기로 기합의 유무에 따라 발차기의 힘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했다.

소리만으로도 위협적이었던 이대훈의 발차기는 기합을 넣지 않았을 때는 798점, 기합을 넣었을 때는 820점을 획득했다.

이어 도우 FD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발펀치 게임에 도전했고, 이대훈 선수와 같은 820점을 획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에 이대훈은 “마지막 승부를 한 번 가려보자”고 제안하며 한 번 차기로 승부를 결정짓기로 합의했다.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이대훈 선수와 도우 FD의 발차기 대결은 결국 820:796으로 이대훈 선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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