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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유민상·김준현, “몸무게 때문에 억울해!”


유민상과 김준현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93회에서는 두 시간에 한 번씩 음식을 먹어줘야 하는 ‘먹방계 신생아’ 개그맨 유민상이 출연해 억울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먼저 김국진이 “유민상과 김준현이 차를 타고 가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다고?”라며 물었다. 유민상은 “나란히 앞에 탔는데, 타이어 공기압 경고음이 울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규현이 “무게가 앞으로 몰렸구나”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체중 덕에 새로운 기능을 발견했다”라며 신기해했다.

이후 김준현이 차에 관한 또 다른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카센터 직원이 ‘운전석 쪽 타이어만 바람이 빠진다’라고 하며 웃었다”라고 말했다. 유민상도 “의자가 약해서 부러진 건데, 내 탓을 하더라”라며 억울해했다.


또한, 김준현은 “김민경과 같이 제일 먼저 엘리베이터에 탔는데, 사람들이 많이 타서 경고음이 울렸다. 모두 우리를 보더라”라며 황당해했다. 이어 김민경이 “결국 내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된 “함부로 배 터지게” 특집에는 먹방계 지존 김준현, 먹방계 굴착기 문세윤, 먹방계 신생아 유민상, 먹방 요정 김민경, 먹방 샛별 이수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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