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더 힐링하는 프로그램”
8일(목)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럭키박스>에서 정준하가 감동 가득한 출연 소감을 밝히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럭키박스>는 평범하지만 조금은 지친 일상을 견뎌내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스타가 선물로 찾아와 하루를 함께 하며, 드라마보다 더욱 드라마틱한 하루를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바쁜 일상에 지친 사연의 주인공을 위해 속초 먹방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여행에 함께 동행한 사연의 주인공과 2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며 찰떡궁합 브로맨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의 하루를 마무리 하던 도중 정준하는 사연의 주인공에게 “오늘 만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너무 막막하고 걱정 됐는데, 만났을 때부터 너무 좋았다.”며 “행복했고 너무 고맙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들이 럭키박스 많이 출연 해야겠다.”며 “스타들이 선물로 가는 프로그램인데 오히려 연예인들이 더 행운을 얻어가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며 극찬했다는 후문.
정준하를 감동하게 만든 럭키박스의 두 번째 이야기는 9월 8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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