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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레드벨벳, ‘김희철 초상화 그리기’ 도전! “수배 전단이야?”


레드벨벳이 김희철의 초상화를 그렸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67회에서는 신곡 ‘러시안룰렛’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아이돌 is 뭔들’ 코너에는 갓세븐 잭슨,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다현, 여자친구 신비가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레드벨벳은 ‘금손을 찾아서’ 게임에서 김희철의 초상화를 그리며 그림 실력을 겨루기 시작했다. 먼저 슬기는 그림 공개에 앞서 “진짜 잘 그렸다”라며 자신을 스스로 칭찬했다. 이어 김희철 모습과 매우 닮은 그림을 보여줘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다른 멤버들의 충격적인 그림 실력에 김희철이 연거푸 경악했다. 웬디의 그림을 본 김희철은 “이토 준지냐?”라며 일본의 공포 전문 만화가를 언급했다.

아이린은 자신의 그림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현상수배 전단 같은 모습이어서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희철은 조이와 예리의 그림에서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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