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파일럿 <럭키박스> 일상에 행복 한 스푼! '깜짝 배달된 첫 스타는?'

‘넝쿨째 굴러온 선물 같은 연예인~!’

9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에브리원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 <럭키박스>에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한다.

<럭키박스>는 일반인의 지친 삶에 스타가 찾아와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사연이 있는 일반인에게 연예인이 럭키박스 선물로 배달되어 하루 동안 일반인이 원하는 일을 함께 하게 된다.


녹화 당일, 37℃ 폭염주의보가 내렸지만 정준하는 자신을 보고 즐거워 할 사연자를 생각하며 더위는 신경 쓰지 않고 상자에 들어가는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정작 사연자는 정준하를 보고 너무 놀라 상자 뚜껑을 열었다가 다시 닫기도 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준하는 ‘멋지고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 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레스토랑 주방에서 12시간 이상 일을 하는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럭키박스>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사연자를 향한 남다른 응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정준하와 사연자의 선물같은 24시간 이야기는 9월 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