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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불가 극강공포 <파라노말 드라이브>

자동차가 당신을 공격한다! 설명할 수 없는 미스터리 초자연 현상을 다룬 호러의 대명사 ‘파라노말 시리즈.’ 가 이번엔 집에서 벗어나 자동차로 돌아왔다! 올 여름, 드라이브 사상 최고의 공포를 선사할 <파라노말 드라이브>[감독: 올레그 아사둘린ㅣ출연: 파벨 침나릅, 스트라나 에스티노바ㅣ수입/배급: ㈜컴퍼니엘]가 8월 18일(목)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최초개봉을 확정하고 색다른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파라노말 드라이브>는 한정된 공간인 ‘집’보다 더 폐쇄된 공간인 ‘차’에서 벌어지는 공포영화로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공포를 예고한다. 권태기를 겪고 있는 젊은 부부 올가와 안드레이. 이 둘은 꿈에 그리던 고급차량을 중고시장에서 구입하지만 드림카를 구입해 만족해하는 남편과 달리 아내 올가는 설명할 수 없는 섬뜩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떠난 가족 여행은 악령에 씌인 자동차에 의해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하고 결국 의심과 불신, 배신으로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파라노말 드라이브>는 중고차 구입이라는 보편적인 상황을 공포와 접목해 생활 밀착형 공포로 긴장감을 극대화 하고 있다. 당신이 구입한 자동차, 어디까지 알고 있는가? 끔찍한 과거를 가진 저주받은 자동차. 하지만 세차하듯 과거를 씻고 번듯하게 중고차 시장에 나와있다. 그리고 차에서 일어나는 설명불가 현상으로 젊은 부부는 낯선 길 위에서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이제 그들은 차를 버릴 수도, 벗어날 수도 없다.

<파라노말 드라이브> 감독 ‘올레그 아사두린’은 영화 <클럽 포보스>, <다크 월드 : 이퀄리브리엄>등을 연출한 러시아의 대표적인 장르영화 감독이다. 호러, 스릴러, 미스터리를 주로 제작/연출한 감독은 이번에는 도로 위 자동차 안에 갇힌 가족의 심리와 공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어둑한 도로 위를 달려본 운전자, 도로 위 보복운전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이 영화의 공포에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더위를 한방에 날릴 공포 영화 한편으로 안방에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여름 맞이 공포 영화의 끝판 왕 <파라노말 드라이브>는 8월 18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을 통해 안방에서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컴퍼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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