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 예고] 이종석, 위기에 처한 한효주 위해 ‘이별’ 결심!

“우리가 만나지 않았던 시간으로 돌아가요.”

17일(수)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 8회에서는 강철(이종석)과 연주(한효주)의 이별이 예고됐다.

강철은 연주의 손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고 “피 한 방울 안 나야 정상인데”라며, 연주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낀다. 강철은 연주가 위험에 처한 것을 감지하고, 모든 것을 되돌려 놓기 위해 연주에게 그림을 그려 달라고 부탁한다.

〈W〉는 현실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절정 ‘웹툰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면서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스펙터클한 사건들을 그린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