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X1-9> 현아, 굴욕 없는 민낯 공개…'청순 매력 추가요!'

‘절대 공개 불가였던 민낯까지? 많이 내려놓았어요~’

16일(화)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현아의 X1-9>에서는 이슈메이커 현아의 청순한 민낯과 혼자 생활하는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친 현아는 화장을 모두 지우고 숨겨져 있던 청초한 민낯을 카메라에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완전한 민낯에도 불구하고 현아는 굴욕 없는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현아는 “완전 민낯을 보여준 적은 팬들에게도 없다. 'X-10'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것 같다. 그만큼 많이 내려놓은 프로그램”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 현아가 혼자 사는 집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아는 자신이 쓰는 향수부터 아기자기한 피규어, 그리고 팬들이 준 편지들을 하나씩 공개하며 가수 현아가 아닌 20대 현아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현아의 X-19>은 16일(화) 오후 6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