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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女양궁 개인전, 시청률 18.2%…'중계의 명가 MBC'


‘올림픽 방송의 명가, MBC가 시청률로 증명!’

MBC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장혜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장혜진 선수와 북한 선수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16강 경기 시청률이 18.2%(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어 개회식 이후 펼쳐진 3사 모든 경기 시청률 중 1위는 물론 이어 중계된 펜싱 에페 여자 단체전 부문 8강 경기 역시 14.7%를 기록해 동시 중계를 진행한 타사 대비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이날 16강 경기는 장혜진 선수와 북한의 강은주 선수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 이 경기에서 장혜진 선수는 세트 점수 6대 2로 8강에 진출했다.

그 외에도 이날 경기 중 펜싱 남자 사브르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정환 선수가 승리하던 순간의 경기는 7.8%, 유도 남자 -100kg 체급 조구함 선수의 16강전 경기는 8.3%으로 3사 동시 중계된 경기들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양궁, 펜싱, 유도 등 다양한 경기에서 고른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굵직한 경기마다 젊은 시청층의 선택을 받고 있는 MBC는 올림픽 방송 명가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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