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리우 올림픽> 취재를 위해 현장으로 간
iMBC의 SNS 담당자가 직접 보내오는 현장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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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유도선수 조준호가 아닌, MBC 해설위원 조준호를 만나 볼 수 있다.
해설위원으로 만난 조준호 위원은 현역 선수 때보다 다소 긴장한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이 날 조준호 해설위원은 보다 생동감 있는 유도 해설을 위해 MBC 김민구 캐스터와 사전에 합을 맞춰 보았다.
공식 리허설이 아님에 불구하고 조준호 해설위원은 올림픽파크 내에 위치한 IBC (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re)에 방문하여 해설 연습을 강행하며 뜨거운 해설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과거 현역 시절에도 연습벌레로 유명했던 조준호 위원은 해설에서도 준비된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김민구 캐스터는 조준호 해설위원과 함께 유도 기술을 재현하며 마치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여자 유도 국가대표 코치를 겸임하고 있는 조준호 위원은 리우데자네이루 현지에서 막바지 훈련을 병행하며 그 누구보다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금메달을 향한 대한민국 남녀 유도팀의 경기는 8월 6일(토) 밤 11시 15분(한국시간)부터 MBC에서 시청할 수 있다.
iMBC연예 정규환 | 사진 정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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