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팔로워 늘리는 방법을 알려줬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89회에서는 4차원 매력의 소유자 솔비가 출연해 귀여운 고민을 토로했다.
먼저 규현이 “솔비는 SNS 팔로워 늘리는 법을 상담받는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솔비는 “연예인인데 팔로워가 적어서 고민이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이상민이 “연예인의 SNS는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상담해주기 시작했다. 그는 “팬들과의 교감을 창피해하면 안 된다. 내 별명이 ‘좋아요 요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상민은 “제일 먼저 ‘좋아요’를 누르고, 자신의 라이프를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한다”라며 팔로워 늘리는 방법에 대해 밝혔다. 이때 이상민이 휴대전화를 꺼냈는데, 채권자에게 전화가 와있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보여주기 위해서다”라며 정수리 위에서 찍는 독특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단.짠.단.짠.” 특집에는 원조 아이돌 ‘룰라’의 카리스마 래퍼 이상민, 종합예술인으로 변신한 4차원 가수 솔비, ‘박경리경리’로 제2의 인생을 연 나인뮤지스 경리, ‘호박고구마’로 한 방에 급부상한 배우 권혁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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