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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보다 더 아찔한 세계 볼거리 Top3!

보기만 해도 아찔한 지상위의 초대형 미끄럼틀과 유리다리를 경험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재미를 위해 외국 여행을 떠나자.

아찔보다 더 아찔한 세계 볼거리 Top3!




서늘한 공포감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해외에는 이미 아찔한 놀이기구,
볼거리 들이 있는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도 특별한 슬라이드가 있다.



바로 LA에 가장 높은 빌딩의 70층 ‘외벽’에 설치된 스카이 슬라이드로 지상으로부터
높이가 305m에다 벽 밖에 설치되어 통로가 투명해 하늘을 나는 듯 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미끄럼틀을 타는 시간은 5초에 불과하지만 사람들의 평가는 속도가 아주 빠르며
코너를 돌 때 옆으로 몸이 쏠리면서 아래가 훤히 보여 가슴 서늘한 체험을 할 수 있다.



5초간의 짧은 스릴이 부족하다면 중국엔 장자제 세계 최장 유리다리가 있는데
높이 300m의 길이는 430m로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지나가기만해도 흔들리는 걸 느낄 수 있는데 유리다리를 쇠망치로 사정없이
내리치고 2톤 무게의 자동차로 유리다리를 지나가는 실험도 선보였다.



이런 이유는 유리다리의 개장을 압두고 중국이 만든 다리를 믿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쇼로
유리 기술자는 유리가 금이 가도 30명이 한꺼번에 뛰는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보장한다.



또 영국 런던 올림픽 기념 타워에는 세상에서 가장 높고 긴 슬라이드가 생겼는데
76m에서 내려오는 슬라이드의 길이는 178m로 최대 시속 24km을 자랑한다.



슬라이드를 탈 때는 시작부터 뚝 떨어지는 느낌으로 빠른 속도로 내려오지만 중간 중간
유리창으로 주위 경관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 런던의 새로운 명물이 될 듯 하다.

올해 해외 여행을 간다면, 스릴로 무장한 여행도 즐겁지 않을까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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