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과 한효주의 첫 번째 키스신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W(더블유)〉 2회 방송분에서 강렬한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강철(이종석)-오연주(한효주) 커플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진 키스신은 아니지만 드라마 속 예상치 못한 초고속 스킨십에 이종석과 한효주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W(더블유)〉 2회 방송분에서 강렬한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강철(이종석)-오연주(한효주) 커플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진 키스신은 아니지만 드라마 속 예상치 못한 초고속 스킨십에 이종석과 한효주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촬영 과정에서 오연주에게 갑작스럽게 키스를 당하는 강철의 상황과 다르게 이종석의 몸이 한효주를 향해 기울어지며 NG가 발생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촬영분을 모니터링을 하던 이종석은 "마중 나갔어?"라고 말하며 머쓱하게 웃었고, 이를 놀리는 한효주와 스태프들로 인해 얼굴이 붉어지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재개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마중 없이' 무사히 키스신을 소화했고, 그 결과 이 장면은 키스신 후 이어진 '계속'이라는 자막만큼이나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한편, 이종석-한효주의 환상 케미로 현실세계와 웹툰세계를 넘나들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W(더블유)〉는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W(더블유)〉 공식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 확인하기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촬영 초록뱀ㅣ편집 권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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