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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이상우 촬영현장 공개! 폭염도 이기는 특급 사랑?


MBC <가화만사성> 김소연-이상우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둘만의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했던 것도 잠시 서로의 얽힌 과거를 알게 되며 다시 가시밭길을 걷게 된 <가화만사성> 속 '봉지커플' 김소연-이상우의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짧았기에 더욱 달콤했던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촬영 당시는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황. 특히나 오랜 시간 야외촬영을 피할 수 없었던 배우들은 부채, 선풍기, 아이스크림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무더위와 맞섰다. 이상우는 셔츠가 다 젖을 만큼 땀을 흘리며 자전거를 타야했고, 김소연은 구두와 드레스를 입고 자전거에 올라 고생스러운 촬영을 이어갔다.

이와 같은 열연 덕분일까. <가화만사성> 43회는 유독 '봉지커플'의 명장면을 다수 남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 장면 역시 둘만의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함께 자전거를 타는 그림같은 모습으로 폭염주의보도 이겨낸 봉해령(김소연)-서지건(이상우)의 특급 사랑을 완성했다.

한편, '봉지커플'의 운명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 확인할 수 있다.

☞〈가화만사성〉 공식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 확인하기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촬영 차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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