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이경진한테 매달리며 떠나지 말라고 애원했다.
7월 11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에서 예은(오정연)은 수란(이경진)을 미소(홍은희)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매달렸다.
예은이 자신의 진실을 알자 놀란 수란은 따라가 그녀를 붙잡는다. 예은은 “아줌마 나 버리고 친딸한테 갈까봐 무서웠어. 이제 와서 이대리가 아줌마 딸이라니”라고 눈물흘린다.
“나 아줌마 이대리한테 뺏기기 싫어요.”라며 예은은 수란을 잡고 매달리면서 “아줌마한테 잘 할게요.”라고 얘기한다. 수란은 그런 예은을 달래고, 미소와 마주쳐도 데면데면하게 대한다.
과연 예은은 수란에게 잘한다는 약속을 지킬까.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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