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이름이 강동원, 조인성?’
8일(금)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개그우먼 이국주가 먹방 여신답게 남다른 스케일의 매실청을 담그며 ‘강동원, 조인성주(酒)’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평소 음식 만들 때 큰손을 자랑하는 이국주가 여름을 맞아 무지개 회원들과 나눠 먹기 위해 저장 음식을 만들기로 결심, 과일청과 담금주를 만들기를 위해 시장을 찾았다.
요즘 한창 철인 매실을 한가득 사들고 집에 도착한 이국주는 먼저 매실 손질에 나섰다. 마치 김장할 때처럼 거대 바구니에 매실을 담아 한 알 한 알 닦아주고, 매실에 무지개 회원들의 얼굴을 새기는 등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매실청 담그기에 정성을 쏟아 부었다.
이어 이국주는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조인성주, 강동원주까지 만들기에 나섰다는데... 이 담금주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나누면 기쁨이 두 배! 이국주의 여름 맞이 과일청과 담금주 만들기는 8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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