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킹경규, 오늘도 레전드인가요~ '기대만발 스틸컷'

‘이번에도 레전드 갱신? 이래서 이경규죠!’

6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킹경규와 네 제자들’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를 펼쳐지는 가운데, 이경규가 새로운 영화 준비부터 남다른 박자 감각(?)의 노래까지 선보이며 안방을 사로잡는다.


이날 이경규는 제2의 ‘복수혈전’을 준비 중임을 고백한다. 그는 “다음 작품은 시나리오, 감독, 주인공 다 내가 할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4MC들이 걱정스러운 얼굴을 하자, “<라디오스타>가 보태준 거 있냐”며 뾰루퉁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이경규는 미리 노래를 준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들어맞지 않는 박자 감각을 자랑하는가 하면, 90년대를 방불케 하는 복고풍 무대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는 유재환이 사위로 들어와도 괜찮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처럼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이경규를 향한 폭소만발 폭로와 끝까지 텐션 유지하는 폭소 유발 토크는 6일(수) 밤 11시 10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킹경규와 네 제자들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