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이 미혼인 이유를 밝혔다.
7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양이 집사’ 선우선과 ‘개아범’ 지상렬의 ‘더 무지개 라이브’가 펼쳐졌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강아지 안위를 살핀 지상렬은 “밥먹자 밥”이라며 강아지들 끼니를 챙겼다. 강아지들 밥부터 챙긴 다음에야 그는 자신의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지상렬은 “넌 결혼 못하는 이유가 강아지 때문이다”라고 한다며 “그 이유가 거의 맞습니다”라고 말했다. “좋아하는 사람이랑 데이트할래 굶고 있는 강아지 밥줄래 하면 후자를 택합니다”라며 지상렬은 가족이 굶은데 무슨 데이트냐고 얘기했다.
이날 방송은 ‘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싱글들의 삶의 일부를 드러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반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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