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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무한도전> 'NO운빨'로 빅 재미 선사한 '박명수-정준하' 형님라인 특집!


박명수-정준하, ‘불운의 아이콘’ 등극!

LA행이 불발로 돌아간 상황. 무작정 바캉스를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늘 뭐하지’ 특집을 통해 때 이른 여름 바캉스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중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한 멤버는 점심값 내기부터 워터슬라이드 복불복에 잇따라 당첨되며 ‘운수 좋은 날’을 맞이한 박명수!


박명수의 불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25일 방송된 <무한도전> ‘오늘 뭐하지’ 두 번째 이야기에서 펜션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정준하의 실수로 슈퍼에 라면을 놔두고 와 저녁 메뉴 선정과 함께 라면을 가지러 갈 멤버를 정하는 룰렛 게임을 진행했다.

여기서 또 한 번 운수가 터진 박명수는 슈퍼행에 당첨되어 절친 라인 정준하의 손을 잡고 라면을 가져오기 위해 나섰다. 박명수와 손을 잡은 탓이었을까? 정준하는 라면을 놔두고 온 실수에 이어 저녁 메뉴 선정 룰렛을 던질 때마다 골뱅이, 참치, 꽁치가 당첨되어 통조림의 신으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귀가 룰렛에서는 던질 때마다 집에 가기를 비껴가는 불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불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큰 형님라인 박명수&정준하가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역대 <무한도전> 편을 만나보자.


# 괴도명수의 최후는 ‘기부천사’로~ – ‘돈 가방을 갖고 튀어라 2’ 편 박명수







박명수는 모조품 가방으로 멤버들을 따돌리는 잔머리를 발휘해 괴도명수의 진가를 발휘한다. 이어 마이너스 300만 원이 든 돈 가방을 가지고 있던 박명수는 생방송 라디오 부스까지 쫓아온 정준하와 하하에게 가방을 처리하고,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난투극까지 불사했지만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던 마이너스 300만 원이 든 가방을 다시 손에 넣게 돼 망연자실한다.


# 118층 오르고, 물속에도 들어갔건만... ‘운수 대통이구나!’ – ‘행운의 편지’ 편 정준하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 편에서는 서로에게 행운의 편지를 쓴 멤버들은 자신의 우체통을 사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명수에게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나선 준하는 118층 높이의 빌딩 꼭대기의 올라 편지를 넣었다. 이어 준하는 하하에게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아쿠아리움 수족관까지 들어갔지만 하하의 계략으로 편지 전달에 실패했다. 그 사이 재석과 하하, 명수가 준하의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데 성공해 준하는 세 명의 미션에 이어 자신의 편지도 이행하게 돼 미션 부자에 등극했다.


# ‘아프리카냐 남미냐’, 금실 좋은 하&수‘배달의 무도’ 편 박명수&정준하







룰렛 게임을 통해 북아메리카로 가게 된 박명수는 설렘도 잠시 장학퀴즈에서 대륙 바꾸기 찬스에 당첨된 재석에 의해 아프리카로 가게 되었다. 아프리카 촬영 일정 중 가봉 대통령을 만나는 일정이 있었지만 촬영 스케쥴과 가봉 대통령 휴가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정준하가 대신 가봉으로 가게 되었다. 박명수, 정준하는 직항이 없는 칠레와 가봉을 약 20시간 이상 경유하며 가게 돼 ‘해외 극한 알바’편을 해 선보인 ‘케냐 케미’를 떠올리게 했다.





iMBC연예 우연희 |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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