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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세븐틴, '예쁘다' 라이브 무대... "안무가 신기해~"



세븐틴이 뮤지컬 같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25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세븐틴이 대표곡 ‘예쁘다’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세븐틴 승관은 “멤버 원우 형이 건강상의 문제로 잠깐 쉬고 있다”고 설명하며 12명만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대표곡 ‘예쁘다’의 무대를 위해 직접 소파를 옮기며 준비에 나섰고, 곧이어 라이브로 직접 만든 독특한 가사와 안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라이브 중에도 승관은 시청자들의 반응을 확인하며 “반응이 좋다. ‘안무가 신기하대요’ ‘뮤지컬 같대요’”라고 흥분했다. 뒤이어 라이브 중에 채팅창에 올라온 아픈 멤버에 대한 걱정어린 댓글에도 독백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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