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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부터 중계까지, MBC '시청자가 가장 신뢰하는 채널 1위'


‘예능부터 드라마, 중계까지! 믿고 보는 MBC’

MBC가 2016년 상반기 시청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TV 채널 1위로 선정됐다.

‘브라질 리우올림픽 중계방송 채널 선호도’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우리나라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채널’ 에 대한 질문에서도 역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MBC 의뢰를 받아 실시한 2016년 상반기 TV 시청자 조사에서 ‘믿고 볼 수 있는 채널’을 묻는 질문에 17.6%가 MBC라고 응답해 전체 방송사 중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브라질 리우올림픽’의 시청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26.5%의 높은 지지를 얻어 MBC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코바코가 발표한 ‘리우올림픽 관련 특별 조사’ 에서 올림픽 중계 시 가장 선호하는 채널은 MBC(38.6%)라고 응답한 것과도 유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시청자들이 MBC를 우리나라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채널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우리나라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채널’에 대한 질문에 21.0%가 MBC라고 응답해 1위에 올랐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10대에서 40대의 연령대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MBC는 ‘TV를 켰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채널’ 1위, ‘예능’과 ‘드라마’하면 연상되는 채널 질문에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MBC 대표콘텐츠인 <무한도전>은 ‘2016년 상반기 가장 즐겨본 예능’ 1위, ‘본방사수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해 국민예능 프로그램의 입지를 굳혔다.

MBC가 만들어 낸 콘텐츠가 드라마, 예능, 스포츠 등 모든 장르에 걸쳐 고품질로 인정받고 있고 이는 시청자들의 높은 신뢰로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조사는 MBC가 전문 조사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6월 15일 하루 만 13세에서 69세 남녀 TV시청 시간이 30분 이상인 수도권(서울·경기·인천)거주 시청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방식은 일부 유선전화를 포함한 모바일 전화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iMBC,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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