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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류준열 떠난 황정음, 로맨스 위기…'시청률↑'


‘류준열 떠난 황정음, 수목극 1위!’

15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 7회가 시청률 10.0%(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회복했다. 이는 전 회 시청률 9.6%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늬(황정음)와 수호(류준열)의 운명적인 하룻밤(?)이 그려졌다. 술에 취한 보늬를 자신의 집에 데려온 수호는 흐느끼다 잠든 보늬의 얼굴을 바라보며 마음을 드러냈다.

아침에 수호와 함께 눈을 뜬 보늬는 수호에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를 전한 후 서둘러 나와 수호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사무실 보늬의 자리가 깨끗하게 정리된 것을 본 수호는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편지를 읽은 수호는 보늬가 잘못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곧바로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7회 에필로그에서 잠든 보늬와 수호의 손끝이 맞닿으면서 잠들어 있던 보라(김지민)의 손가락이 꿈틀거리는 상황이 공개되어 이후 내용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미신을 믿지 않는 ‘IT 덕후’ 제수호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MBC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는 16일(목) 밤 10시에 8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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