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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서강준, 애교부터 복근까지··· ‘종합선물’ 매력 발산!


서강준이 변치 않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81회에서는 ‘대세 배우’ 서강준이 출연해 애교부터 복근 공개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윤종신이 “‘굳이 또 출연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다고?”라며 모함을 시작했다. 서강준이 당황하며 “아니다”라고 하자, 김국진과 규현이 “‘스타인데 나가줘야 하나’라고 한 것 아닌가?”라며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윤종신이 “2년 전 라스에 출연했을 때, 많은 것을 했다. 첫 번째는 엑소의 ‘으르렁’ 피아노 연주, 두 번째는 소금 식혜와 고추냉이 빈대떡 먹기였다”라고 전했다. 이때 윤종신이 “세 번째인 ‘장화 신은 고양이 표정’을 지어달라”고 요청했다.


서강준이 고양이 표정을 짓자, 김국진이 “대충한다”라며 지적했다. 결국, 서강준은 전보다 더 정성껏 고양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네 번째로 복근도 다시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끝으로 서강준이 ‘다리 찢기’까지 하자, 윤종신이 “안 변한 걸로!”라며 초심 검증을 완료했다.

이날 방송된 “신기한 노을, 서프라이즈” 특집에는 ‘완벽 대세남’ 배우 서강준,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히든카드 강태오, 19금 토크의 선두주자 노을 강균성, ‘만약에 말야’의 주인공인 노을 전우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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