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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레전드 찍을 것!” 악동뮤지션 이찬혁, 예능 첫 출연에 ‘자신만만’


악동뮤지션이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53회에서는 신곡 ‘RE-BY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날 하니는 “음원 깡패고, 때가 아직 묻지 않은 ‘예능 청청구역’이다”라며 악동뮤지션을 소개했다. 악동뮤지션이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데프콘이 “긴장하지 마”라며 응원했다.

김희철은 “지난주에 출연한 이하이가 혼자라서 어색했는데, 오늘은 2명이라서 어색함이 2배 증가했다”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가 “<주간아이돌>을 본 적이 있나?”라고 묻자, 악동뮤지션이 “GD와 러블리즈 편을 봤다”라고 답했다. 이때 데프콘이 불쑥 “그래서 왜 온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혁이 “<주간아이돌>이 예능 입문에 좋은 방송이라 들었다. 여기서 잘하면 어디서든 잘할 수 있다고 해서 왔다”라고 전했다.

데프콘이 “잘하고 있는 것 같나?”라고 묻자, 이찬혁이 “레전드 찍을 것 같다”라며 허세 넘치는 답을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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