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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금의 젝스키스, 강성훈이 꾸렸다? '비하인드 공개'


‘지금의 젝스키스, 강성훈이 꾸렸다고?’

6월 1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Oh~ LOVE~ 젝키 사랑해~’ 특집으로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강성훈이 멤버 구성 비하인드를 밝힌다.

젝스키스의 결성 전에 은지원과 듀엣으로 결정되어있었던 그는 H.O.T가 나오면서 그룹으로 변모하게 되자, 당시에 “사장님이 ‘네가 오케이 한 사람으로 구성하겠다’고 딜을 해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강성훈은 멤버들의 오디션을 본 뒤 “쟤 픽스 하시죠”라며 본인이 직접 멤버를 뽑았다고 밝히는가 하면, 각 멤버들을 뽑은 이유까지 낱낱이 밝힐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김재덕은 강성훈의 멤버 구성 이야기를 듣던 도중 돌연 눈물을 글썽이기 시작했다는 후문이어서 무슨 이야기가 펼쳐졌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데뷔 당시의 이야기를 이어가던 젝스키스 멤버들은 서로를 처음 대면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잊을 수 없는 ‘첫인상’을 고백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강성훈은 젝스키스 영화인 ‘세븐틴’ 촬영 당시에 함께 출연했던 투야의 김지혜와 단 둘이 차 안에서 두 시간 가량의 ‘키스 리허설’을 했었던 비하인드를 고백해 놀라움을 더할 예정이다.

강성훈이 직접 밝히는 젝스키스의 멤버 구성 비하인드와 젝스키스 멤버들이 기억하는 서로에 대한 첫인상은 6월 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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