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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리뷰] 이적과 뭉친 무한도전 멤버들, 특별한 마지막 축가로 감동 선사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별한 마지막 축가를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적과 함께 특별한 마지막 축가를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각 팀별 축가를 마친 멤버들은 특별한 마지막 축가를 준비했다. 무한도전 최다 출연 게스트로 “이제 목요일에 스케줄을 비우게 된다”며 이적이 합류해 마지막 축가에 기대를 자아냈다.

각 멤버들의 특징에 맞는 노래와 가사를 추천하며 결정한 축가는 ‘다행이다’였다. 결혼식 당일이 밝자 하얀 정장을 맞춰입은 멤버들은 떨리는 얼굴로 등장했다.

신부 측 어머니만 알고 있던지라 신랑과 신부 모두 웨딩싱어즈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적이 ‘걱정 말아요 그대’로 단독 축가를 마쳤고 이어 멤버들이 ‘다행이다’를 이어 열창했다. 그뿐만 아니라 신혼여행을 취소해야했던 신랑과 신부를 위해 하와이 신혼여행권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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