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혹미, 따라할 수 있겠어요?”
[같은곡 다른느낌] 화제의 노래, '백만송이 장미'들을 만나다!
이런 사랑고백, 어찌 홀리지 않을 수 있을까! 지난 22일(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또 한 번의 신화를 기록했다. 무려 9연승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룬 그의 선곡은 여느 때와는 달랐다. 주특기인 높고 낮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강렬함을 벗어던진 음악대장의 ‘백만송이 장미’는 지극히 섬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그렇다면 음악대장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진 MBC 프로그램 속 가수들의 무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련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내는 [같은곡 다른느낌] 속 ‘백만송이 장미’들을 만나본다.
▶ 심수봉의 청아한 목소리로 느끼는 원곡! <2012 심수봉콘서트> 속 ‘백만송이 장미’
음악대장도 들었겠죠? 콘서트로 보는 원곡의 포스!
심수봉이 리메이크 하면서 아직까지도 명곡으로 회자되는 ‘백만송이 장미’ 무대는 언제 보아도 단아함과 청아함을 지니고 있다. 그녀의 노래는 Alla Pugachova가 부른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풍긴다. 한국적 정서가 더해진 음색,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슴 시린 가사는 가수들만이 아니라 시청자들에게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 윤하의 아련한 유혹!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속 ‘백만송이 장미’
슬픔에 깊음을 더한 세련된 편곡을 만나보고 싶다면?
윤하의 무대 속 ‘백만송이 장미’는 아련하다. 젊은 여가수에게 이런 감성이 언제 물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원곡이 지닌 애절함을 극대화 시킨 블루지한 편곡, 독보적인 보이스를 자랑하는 윤하의 음색이 만난 시너지는 깊은 내공을 자랑했다.
▶ 고추잠자리의 가을 감성? 전천후 감성이죠! <복면가왕> 속 ‘백만송이 장미’
한 소절만으로도 감성 올킬!
<복면가왕>을 술렁이게 만들었던 고추잠자리의 2라운드 무대 속 노래는 담담하면서도 강렬했다. 독특한 음색에 묻어나는 심상치 않은 내공, 특히 가사의 절절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는 고추잠자리의 목소리는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명곡의 힘’을 알려준 무대였다.
▶ 이래서 가왕 퀄리티! 음악대장의 <복면가왕> 속 ‘백만송이 장미’
‘포기한 게 아니라, 이런 감성도 있다’는 것!
누가 음악대장=고음, 이라고 정의를 내린 것일까. 고음, 혹은 저음으로 매번 무대를 뒤흔들었던 음악대장의 선곡은 시작부터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잔잔했지만 섬세한 음악대장의 무대는 그가 ‘지르기만 하는 가수’가 아님을 증명했다. 음악대장은 이 무대를 통해 <복면가왕> 사상 뜨거운 빅매치로 손꼽힌 램프요정(김경호)와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다양한 명품 가수들이 만들어내는 감성의 음악 무대들, 앞으로도 MBC 속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만나보자.
[같은곡 다른느낌] 화제의 노래, '백만송이 장미'들을 만나다!
이런 사랑고백, 어찌 홀리지 않을 수 있을까! 지난 22일(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또 한 번의 신화를 기록했다. 무려 9연승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룬 그의 선곡은 여느 때와는 달랐다. 주특기인 높고 낮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강렬함을 벗어던진 음악대장의 ‘백만송이 장미’는 지극히 섬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그렇다면 음악대장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진 MBC 프로그램 속 가수들의 무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련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자아내는 [같은곡 다른느낌] 속 ‘백만송이 장미’들을 만나본다.
▶ 심수봉의 청아한 목소리로 느끼는 원곡! <2012 심수봉콘서트> 속 ‘백만송이 장미’
음악대장도 들었겠죠? 콘서트로 보는 원곡의 포스!
심수봉이 리메이크 하면서 아직까지도 명곡으로 회자되는 ‘백만송이 장미’ 무대는 언제 보아도 단아함과 청아함을 지니고 있다. 그녀의 노래는 Alla Pugachova가 부른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풍긴다. 한국적 정서가 더해진 음색,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슴 시린 가사는 가수들만이 아니라 시청자들에게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 윤하의 아련한 유혹! <음악여행 예스터데이> 속 ‘백만송이 장미’
슬픔에 깊음을 더한 세련된 편곡을 만나보고 싶다면?
윤하의 무대 속 ‘백만송이 장미’는 아련하다. 젊은 여가수에게 이런 감성이 언제 물들었을까 싶을 정도로 원곡이 지닌 애절함을 극대화 시킨 블루지한 편곡, 독보적인 보이스를 자랑하는 윤하의 음색이 만난 시너지는 깊은 내공을 자랑했다.
▶ 고추잠자리의 가을 감성? 전천후 감성이죠! <복면가왕> 속 ‘백만송이 장미’
한 소절만으로도 감성 올킬!
<복면가왕>을 술렁이게 만들었던 고추잠자리의 2라운드 무대 속 노래는 담담하면서도 강렬했다. 독특한 음색에 묻어나는 심상치 않은 내공, 특히 가사의 절절한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는 고추잠자리의 목소리는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명곡의 힘’을 알려준 무대였다.
▶ 이래서 가왕 퀄리티! 음악대장의 <복면가왕> 속 ‘백만송이 장미’
‘포기한 게 아니라, 이런 감성도 있다’는 것!
누가 음악대장=고음, 이라고 정의를 내린 것일까. 고음, 혹은 저음으로 매번 무대를 뒤흔들었던 음악대장의 선곡은 시작부터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잔잔했지만 섬세한 음악대장의 무대는 그가 ‘지르기만 하는 가수’가 아님을 증명했다. 음악대장은 이 무대를 통해 <복면가왕> 사상 뜨거운 빅매치로 손꼽힌 램프요정(김경호)와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다양한 명품 가수들이 만들어내는 감성의 음악 무대들, 앞으로도 MBC 속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만나보자.
iMBC연예 차수현 | 영상 MBC,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